열전달

PART 06. Thermal Conductivity


이번 장부터는

본격적으로 Conductivity를 다룰 것이다.


이전에 우리는 Conduction의 식을

fourier's law로 부터 다음과 같이 얻을 수 있었다.



Thermal conductivity

즉, k 는 열전달이 얼마나 잘되는지를 나타낸다.


보통은, 고체 > 액체 > 기체 순으로 k가 크다.

왜냐면, 분자간 거리가 가깝기 때문이다.




한편, 물질은 에너지를 conducting 할수도 있고, storing 할수도 있다.

여기서 관여되는 상수가 각각 k conductivity 와 Cp heat capacity 이다.


만약, 어떤 물질이 있고 같은 에너지를 주면,

두개가 어떻게 다를까?



k가 높으면 온도 변화가 크고

Cp가 높으면 온도 변화가 작다.


Why?

k가 높으면 잘 전달한다.

온도 차를 많이 만들어야 잘 전달이 된다.


Cp가 높으면 잘 저장한다.

저장을 잘하려면, 온도를 많이 올리면 안된다.


대체로, k가 높으면 Cp가 낮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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